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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_승유자전거_Raleigh RMS3.0

 
승유 자전거를 새로 샀다.

지금까지는 엄마용으로 2014년에 샀던 접이식 미니벨로를 승유가 탔었는데 자전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산악자전거를 사달라고 계속 말해왔었다.

키에 맞춘다면 24인치 애들용을 사야하는데 금새 작아져서 못탈테니 아예 어른꺼를 사주려 했고, 키크면 사준다고 했었는데.....
지난주 승유친구 강민이 자전거를 사서(그 친구는 승유보다 한 5cm 이상 크다) 조립해주고 시운전할 때 승유도 잠깐 타봤는데 타지더라는....  145cm 정도인데 26인치를 겨우 올라가서 탄다 ㅋㅋ

그래서 샀다.
근데.. 원래 봤던 기종과 비슷한것은 강민이가 샀고.. 다른걸로 사달란다.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라레이 자전거가 눈에 띄었다.

RALEIGH 란 메이커가 오래되었고 영국것이라고는 알고 있었는데.....

이 자전거가 내가 성인이 되서 처음 샀던 산악자전거다.
물론 지금은 다 분해되서...
저 사진을 찍었을때가 2002년 3월 24일 인릉산이라고 되어있네^^  학생때 ㅋㅋㅋ
저 라레이 M60은 2000년 미국에 잠시 머물 때 메릴랜드 컬리지팍에서 샀던 자전거다.
그때는 자전거 부품도 모르고 그냥 앞에 쇼바달리고 변속기가 탕탕탕 하면서 되면 다 똑같은줄 알았던때지....

17년이 지난 지금 라레이란 모델을 한국에서 다시 보게 될줄은 몰랐다.  이거 알톤에서 이름을 가져와서 만드는거라는데 그리 오래되진 않은듯 하다.

RALIEGH RMS3.0
시마노 풀데오레급 구성이고 하드테일에 앞샥이 에어샥이다.
아직 안타봐서 느낌은 모르겠다.

조립만 오늘 했음.


세상 참 좋아졌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이렇게 집까지 박스채로 배달해 주니..
구매 옵션이 
1. 70~80% 공장 출고상태
2. 98% 조립
3. 100% 조립, 매장방문
이렇다.

2번이 25000원 추가, 3번이 15000원 추가.
나야 당연히 1번..

공장 출고상태가 바퀴정렬, 기어셋팅, 브레이크셋팅 등이 안되어있다고 했다.
지난주 강민이꺼 만들 때 보니 모델은 틀리지만 암튼 뒷바퀴는 그런대로 정렬이 되어 있는데 앞바퀴는 좌우로 춤을 추더라..  추가로 한번 다시 봐줘야 한다.
그런데 이 라레이는 ..  다 맞춰져 왔다.  따로 손볼 필요 없는 정렬 상태다.
그냥 다 끼웠다.
변속기도 다 셋팅 맞아서 왔고 핸들, 패달만 끼웠고 샥 리모트 락아웃 장치만 아이어가 안끼워져 왔다. 이놈 끼움.

긁히지 않게 꼼꼼히 스폰지 대서 박싱되어있다.

바퀴는 정렬 안맞아 있으면 림돌이에 물려서 잡아줄라 했는데 다행이 정렬상태 문제 없다.
바람만 넣었다.

핸들은 당연히 조립을 해야하고 리모트락아웃 와이어가 조립 안되산태로 왔다.

핸들을 끼우고

앞바퀴를 달고

이제 거의 완성되어 간다.

Full DEORE급 드라이브트레인이다.

시마노 할로우택~


승유 기분 째짐 ㅋㅋㅋ^^

조금 있다가 시운전 자가야지 

참.. 신기한건.. 일부러 의도한거 절대 아닌다 승유가 지금까지 타왔던 그 미니벨로... 배달와서 조립한 날짜가 2014년 10월 26일이다^^

by Liquid | 2017/10/26 19:50 | 자전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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