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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 현관문 벨 스위치 수리

 
아파트가 이제 10년이 되어가니 하나 둘씩 고장이 난다.

뭐..  가전제품들도 하나둘 교체하고 있는데 집에 설치된 붙박이 장비들도 고장이 나는게 어찌보면 당연하겠지만....

그간 월패드라고 인터폰역할과 홈오토메이션(?)을 하는 집안에 설치된 장치도 몇번 고장이 났었는데 작년부터는 현관문 벨도 문제가 생겼었다.

원래 이렇게 생긴놈이다.


그런데 저 벨 누르는 스위치...
이게 아주 허접하기 그지 없는 설계다.


사진은 그 스위치 버튼의 안쪽.

실제 스위치가 눌리는건 저 은색 동그란 플라스틱이 눌리면서 그 플라스틱의 한쪽에 노브가 있어 이 노브가 위쪽 기판에 있는 스위치를 누른다.

그런데 은색 동그란 플라스틱 부분이.. 사진처럼 .. 원래는 2개의 스프링 역할을 하는 가느다란 부분에 붙어있는것이고 10년동안 수많은 눌림을 당하다보니 저렇게 부러져버렸다.

설계한놈 바보. 

그래서 두어번을...  저 "요" 모양에서 "ㅇ"이 "ㅛ"와 만나는 부분을 본드로 붙여서 써왔었는데....  두번을 본드질 하니 더이상 작동이 힘든 상태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저 부분에 푸쉬 스위치를 넣어야지~  하고 스위치를 구입 ㅋㅋ


이렇게 스위치를 넣었다.
본드질 여러번 한거 보이지? ㅋ


그런데....

스위치 뒷부분이 이렇게 튀어나온다.

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현관문 옆에 다시 다는데 더 튀어나온 부분 때문에 장착이 제대로 안되는 것이다.
벽에 네모난 구명이 있는데 그 구멍 크기가 딱 저 모듈의 네모난 튀어나온것 들어갈 정도의 크기여서 튀어나온 저 푸쉬버튼은 구멍안으로 못들어가는 것이다. ㅠㅠ

그래서. 장착을 하면 아랫부분이 붕 뜬 상태로 밖에 안된다.   
사진을 안찍어 놨네..

그래서 슬림스위치를 주문해서 어제 집에 도착했다.

알리표^^

이런거 10개가 1불 정도다. 
나쁘면 버리지 생각으로 샀는데 의외로 스위치 눌리는 느김도 좋고 사이즈도 내가 원하는 딱 그런게 왔음^^


처음부터 이 스위치로 했으면 위치를 더 이쁘게 하는건데... 아쉽다.

이렇게 장착을 하니 뒤로 튀어나오는거 없음.


이제 벽에 비스듬히 튀어나오는거 없어졌음^^

by Liquid | 2018/08/11 12:13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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